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미야 토모미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include(틀:스포일러)] 니시(西)고 [[농구]]부의 [[학생]]이었으나 학교에서 겉돌고 농구부에서 문제를 일으키면서 농구를 그만뒀다. 그 후 불량하게 지냈는데 야마시타 나츠미를 헌팅하고 같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교통 사고를 당한다. 노미야는 팔 등에 부상을 입는 수준으로 끝나지만 나츠미는 [[반신불수]]가 된다. 이 일에 죄책감을 느낀다. 학교를 자퇴한 뒤 알바 등을 하면서 지내는데 휠체어 농구 선수인 [[토가와 키요하루]]를 만나면서 농구에 대한 관심을 다시 느낀다. 그러면서 스스로 변하기 위해 머리를 깎고 농구부에서 다퉜던 타카하시를 만나 사과하기도 한다. 직업적인 활동을 제대로 해보려다가 일하던 이사업체가 도산버리고, 프로농구선수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도쿄 라이트닝스의 트라이아웃을 본다.[* 일본의 프로농구 리그 인기는 한국보다 못하며 한국의 옛 실업농구와 비슷하고, 웬만한 1부리그 선수들의 연봉은 한국 돈으로 1억원이 되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프로에 진출 못한 선수들이 여러 명 일본에서 뛰고 있는 등 수준이 낮기에 별로 인생이 극적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노미야에게는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 리그 탑급 에이스가 한국돈 3억 정도, 평균연봉은 대략 8~9천만원 선에서 굴러가는 리그이지만, 어차피 기술도 학력도 저금도 없는 고교중퇴자인 노미야는 농구가 아니라면 다른 무엇을 해도 합법적인 일을 하는 한은 9천만원은 커녕 그 절반도 받을 수 없는 신세이니만큼 프로농구선수가 되는 것은 인생역전이다.] 트라이아웃 초반엔 긴장한 나머지 실수만 연발하지만, 후반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최종 선발 멤버까지 남지만 결국 합격 연락은 오지 않는다. 트라이아웃에서 합격되었던 경쟁자들도 결국 출전 기회를 얻지 못 하고 전부 관두게 된다. 그후로는 다시 목적을 정하지 못하고 되는대로 살고 있다. 운동을 그만둬서 다시 살이 꽤 쪘다. 본인 말로는 트라이아웃에 도전했을때보다 15키로는 늘었다고… 회고에 따르면 [[타카하시 히사노부]]와는 처음엔 둘 다 아버지가 없단 이유로 친해졌으나 이후 성격 차이 등으로 멀어졌다. 사실 지금도 좋지는 않다. 그동안 불구가 된 타카하시를 만날 때마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 나도 프로농구에 도전하는데 넌 대체 뭘 하냐 이런 식으로 한마디씩 해 줬던 과거와는 달리, 15권에서 재회했을 때는 역으로 트라이아웃에 한번 떨어졌단 이유로 농구를 그만둔걸 들키고, 휠체어 농구선수가 된 타카하시에게 일침을 듣는다. 타카하시와 헤어진 뒤 길을 걸어가며 자신은 더이상 농구에 애착이 없고, 할 만큼 했으니 이제 됐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외로웠던 어린 시절에 말이 통하지 않던, 외국인 친구 휴고에게 처음 농구를 배우며 느끼던 즐거움을 떠올린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목표치로 정한 포인트가드의 사진이 전광판에 걸려있는걸 보자, 분함을 느끼고 눈물을 흘림으로서 자신에게 아직도 농구에 대한 미련과 애착이 남아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바이크 사고가 났던 지점을 엄마와 함께 찾아간다. 거기서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안기는 대상에서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직시할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나츠미에게 있어 교통사고 가해자였기에 늘 자책해왔던 스스로를 용서하게 된다. 현재는 노력을 통해 나츠미와의 관계도 회복하였으며, 서로 꿈을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로 남게 되었다. 약간 의식하는 정도의 호감을 가진 상태이기에, 발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